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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에 진출한지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8월 18일 호치민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올해 4개 지점을 추가 개설하는 등 베트남 금융시장에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외국계 은행 중 가장 많은 5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 베트남 중앙은행 PHAM TIEN DUNG 부총재, 최분도 베트남중남부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달하였고, 이에 강규원 신한베트남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30년간 신한베트남은행과 함께 해온 고객과 베트남 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