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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치민시 환자 및 사고를 위한 무료 차량 200여대 배치]

호치민시는 4월4일~15일까지 사고, 응급환자, 임산부, 아동환자 혹은 퇴원환자 지원을 위한 무료 차량 200여대를 배치.

4월3일 오후, 호치민시 도로교통국 Trần Quang Lâm국장은 사고, 응급환자, 임산부, 아동환자 혹은 퇴원환자 지원을 위한 무료 차량 200여대를 배치한다고 전했다.

위 행동은 총리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시에 따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국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조치한 것이다. 

Lâm국장에 따르면 위 지원 차량은 Mai Linh회사 차량이며, 호치민시와 공동 지원사업 차량으로 무료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위 차량은 호치민시 내에서만 운영하며, 몇몇 병원 인근에서 대기하고 운행도중 일반 승객 승-하차는 하지 않는다. 지원차량은 국민들이 쉽게 알아볼수있도록 차 앞쪽 표시를 할 예정이다. 

위 지원 차량들은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운행된다: 교통사고로 인한 상해, 심장 관련 질병, 임산부, 아동환자, 수술 후 퇴원하는 환자 혹은 출산 후 퇴원하는 환자인데 오토바이로 이동이 불편한 환자. 

Lâm국장에 따르면 병원에서 대기 시 위 차량들은 병원담당자의 지시하에 운행되며, 병원 외 지역에서는 115로 전화하여 인근에 있는 차량을 지원 요청할수 있다고 전했다.  

Mai Linh(주) Hồ Huy회장은 위와같은 호치민시의 지원사업 요청에 당연히 도와야 한다는 마음으로 바로 동의하였다고 전했다. 

Hồ Huy회장에 따르면 4월4일부터 호치민시에 지원 차량을 우선 운행하고, 타 성/시에서도 요청이 들어오면 바로 지원할것이라고 전했다. 

Hồ Huy회장에 따르면 환자들 이송 업무를 하는 기사들도 감염 여부에 대해 걱정과 우려가 많지만, 회사 측에서는 예방에 대해 충분한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승객들에게 마스크 착용, 검역신고, 에어컨 사용 자제, 창문 열어 놓기, 차 내부에 손세정제 배치, 승-하차 시 차 내부 소독 등)

-주호치민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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