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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HAM 웨비나 - 베트남 코비드 19 현황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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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1-05-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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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비드 19 현황 웨비나(언어: 영어) 


l  일시:5월26일 수 4:00-5:30PM.


l  내용:베트남의 COVID-19 바이러스/변형 바이러스 및 백신에 대한 최신 정보, 지역 및 글로벌 개발 및 동향 관련 패널토론, Q&A 등



l  주요 발표자: WHO 베트남 사무소장 박기동 박사, UNICEF 베트남 사무소장 Rana Flowers 등


 


코참 한재진 부회장/대외협력위원장 참석 - 내용 정리 







1. 30개의 시/성에서 새롭게 4차 Wave가 나타나고 있고, 일부 베트남 정부의 방역 방침에 변화도 보인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베트남 정부의 방역 정책에 따라서 수주내로 콘트롤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 (WHO 박기동 박사)







2. 인도 변이와 영국 변이가 지금 동시에 나타났고, 북부 지역의 공장 근무 환경이 이러한 것에 대하여 통제가 아주 어렵게 만들고 있다. 또한, 지금도 이러한 노동자들 상당수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봐야 한다. 남아공 변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열대질병연구소, 옥스퍼드 대학 Guy Thwaites 교수)







3.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에 대하여 베트남 정부는 아세안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작년 중반부터 접촉하여 11월 이미 상업적으로 3천만 Dose를 계약했다.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유일하게 베트남에 전개 중이며, 현재까지 Covex 프로그램으로 2.5백만 Dose와 상업적 정부 구매로 어제(5/25) 288천 dose를 포함하여 약 40만 dose가 들어왔다. (아스트라제네카 베트남 법인장)







4. 베트남에서 준비 중인 나노코벡 백신이 2상을 마쳤고, 3상에 진입하였다. 의미 있고, 기대되지만 실제 접종 시기를 언급하기는 어렵다. 또한 실패 가능성도 항상 있다. (WHO)







5. Post Covid 경제 성장에 백신 패스포트 등의 상호 신뢰에 기반한 국가간 연계와 Reopen이 중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이러한 부분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진행하는 것도 무리이다. (Oxford)







6. 전임 주베트남 총영사로서 국가별로 베트남내 자국민에 대한 백신 접종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경우에도 외교 공관 근무자와 해외 주둔 군인만을 대상으로 백신을 제공 중이다. (Mary Tamowka)







- 향후 다른 챔버들의 동향을 공유하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