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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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세안 한인상공인연합회 간담회 및 아세안 사무국과의 대화가 개최되었습니다. 아세안 코참에서는 8개국 9개 코참 대표가 참석하였고, 그 외에 대한상의 , 아세안 대표부, 아세안 사무국 대표 및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국가별 참가 한인상공인연합회(코참)>
:베트남(호치민/하노이) ,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8개국)
이 자리에서 손영일 베트남 중남부 코참 회장은 우리기업인 및 교민들의 노동허가 및 비자문제에 있어 처리 지연 및 비합리적 규정의 개선을 건의하였고, 인도네시아는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지원을, 필리핀은 양국의 활발한 인적교류를 위한 한국 방문 비자 규제 완화를, 싱가폴은 한국 식료품에 대한 규제 철폐 등을 건의하였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아세안 사무국과의 대화 시간에는 LE QUANG LAN 아세안 사무국장과의 대화를 통해 아세안의 4번째 투자파트너인 한국은 그 중요도가 높은 만큼 각국 코참이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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