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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9일 VCCI(베트남상의)는 호치민시 3군에 위치한 VCCI 빌딩 대회의실에서 코참과 EUROCHAM이 옵서버로 참가한 가운데 베트남 각 지역 및 업종 기업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VCCI는 참석한 기업협의회를 대상으로 하는 남부경제 중심지기업협회 연맹 설립을 제안하였고, 호치민시 기업협회는 최근의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정부의 투자 활성화를 비롯 은행의 기업 부채 상환기한 연기 등을 요청하였으며, 건설 및 건축자재협회는 관련업종의 40%기업이 재정적으로 힘든 상황임을 보고하며, 소방 라이선스 문제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동나이성 기업협회, 고무제조 기업협회, 호치민시 부동산기업협회, 떠이닌성 기업협회, 해운 기업협회, 캐슈넛 제조 기업협회, 물류협회, 럼동성 기업협회, 빈푹성 투자계획국 등이 각 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련한 구체적 내용은 공지사항 1841번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