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한-베 중부지역 투자협력 확대 포럼, 최규철 부회장 연사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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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4일 베트남 중부의 다낭 풀만 리조트에서 주다낭대한민국총영사관 주최로 중부지역 투자협력 확대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다낭시, 꽝남성, 꽝응아이성 등 중부 지역의 투자환경과 동향을 비롯해 투자 성공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베트남 중남부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의 최규철 부회장이 참석하여 한국기업의 투자경험 및 투자 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국기업은 다낭시에서 3억6천200만달러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중으로, 이는 국가별 외국인직접투자(FDI) 5위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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