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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9일 영면하신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베트남 분향소가 효성 동나이 연짝 스판덱스 교육장에 차려져 고인을 추모하는 각계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코참연합회 최분도 회장은 분향소를 찾아 대한민국 재계의 큰 어른이신 조석래 회장님의 명복을 빌며, 큰 슬픔에 빠진 효성그룹의 모든 임직원분들께 심심한 조의를 표함과 동시에 조회장님께서 걸으셨던 큰 길을 후배 기업인으로서 잘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효성은 코참연합회의 활동 및 각종 CSR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코참)의 자랑스런 회원사입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