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사 및 한국기업인 여러분,

김흥수 코참회장입니다.

 

봄의 노력과 여름의 활력이 가을의 풍요로움을 이끌듯,

풍요로움속의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다가도

그리고, 정신없이 앞만 보고 가다가도…

 

비록 베트남에 있는 우리지만, 그래도 명절이 있어,

잊었던 가족과 무심히 지나쳐온 주변을 돌아보게 됩니다.

 

베트남에서 바라보는 보름달은 고국의 그것과 같기에...

한가위 보름달처럼 둥글고 넓은마음으로

가정에서도, 사업장에서도 승승장구하시는

우리기업인 여러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꿈의 유효기간은 없다고 합니다.

코참은 여러분들이 한가위 보름달을 보며 기원한 그 꿈을 든든히 

응원할 것입니다.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흥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