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일 코오롱 인더스트리 베트남(Kolon industries binh duong, 이하 KIB)의 빈증 바우방공단에 위치한 타이어코오드공장 준공식이 열려, 코참의 최흥연 코참상임부회장과 박진구 빈증코참회장를 비롯해, 마이 훙 융(Mai Hung Dung) 빈증 부성장 등 베트남 정부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 및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대표이사 등과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고객사가 참석하여 함께 발전을 기원하였습니다. 

 

코오롱 인더스트리 베트남은 이번 빈증공장 준공으로 기존 생산량 7만7000t에서 1만6800t이 늘어난 총 9만3800t의 타이어코오드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세계 타이어코오드 시장의 15%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