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년호회장, 중앙일보 인터뷰 '베트남, 부가가치세 환급 중단...현지 한국기업 "피해 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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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7일, 중앙일보는 베트남 정부의 부가가치세 환급 지연으로 인해 한국 기업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서는 동나이성과 빈증성 등 주요 산업단지에 진출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환급 지연으로 인해 자금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들이 소개되었다.
특히, 베트남 정부가 내국수출입 제도의 법적 근거 부족을 이유로 환급을 지연하거나 중단하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예기치 못한 재정적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기사 내용 中)
"김년호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신속한 부가세 환급은 기업이 유연하게 자금을 회전시키고 투자를 확대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특히 마진율이 적은 중소기업에 부가세 환급은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국수출입제 관련 법 제정에 앞서 베트남 정부가 부가세 소급 적용 등을 기업에 약속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외교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 기사 보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3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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