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참연합회 김년호 회장,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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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참연합회 김년호 회장이
지난 4월 30일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최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영화제는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슬로건 아래, 독립 및 대안 영화의 가치와 다양성을 조명하며 10일간 총 224편의 작품을 상영하였다.
이번 개막식 사회는 배우
김신록과 서현우가 맡았으며, 배창호 감독, 송지효, 안소희 등 국내외 유명 영화인들이 참석해 영화제를 더욱 빛냈다.
김년호 회장은 “문화와 산업은 본질적으로 다른 영역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할
때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며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도 문화 교류를 통해 더 넓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년호 회장의 이번 참석은
베트남 현지 교민과 기업인들에게 문화와 경제 간 융합의 가능성을 보여준 좋은 사례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참연합회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는 2003년 설립 이래,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사업 환경 개선과
양국 간 경제 협력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코참 연합회는 하노이의 주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와
함께 베트남 정부의 정식 허가를 받아 공식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베트남사무소가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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